에라완 국립공원 당일치기 여행 대중교통으로 즐기는 모험

방콕에서 출발하여 에라완 국립공원까지, 대중교통으로 떠나는 특별한 여행!

에라완 국립공원은 멋진 폭포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,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.

이 여정을 통해 여러분도 에라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 새벽부터 시작되는 여정: 방콕에서 깐차나부리까지

모칫 역으로 이동: 새벽 5시 30분에 방콕 모칫 역으로 가서 깐차나부리행 미니밴을 타야 합니다.

미니밴 탑승: 모칫 역 2번 출구 건너편 주황색 간판이 있는 곳, D 터미널에서 깐차나부리행 미니밴을 탈 수 있습니다.

깐차나부리 도착: 약 2시간 40분 후 깐차나부리 역에 도착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 깐차나부리에서 에라완 국립공원까지

에라완행 버스: 깐차나부리 역 B1 구역에서 에라완 국립공원행 버스를 탈 수 있습니다.

버스 시간: 오전 10시에 출발하는 버스를 타야 합니다.

에라완 국립공원 도착: 약 1시간 후 에라완 국립공원에 도착합니다.
3. 에라완 국립공원 즐기기

입장료: 1인당 300바트의 입장료를 내야 합니다.

폭포 탐험: 에라완 폭포는 총 7개의 레벨로 구성되어 있으며, 각 레벨마다 아름다운 경치를 자랑합니다.

수영 즐기기: 2번 레벨에서 수영을 즐길 수 있으며, 3번 레벨부터는 구명조끼를 착용해야 합니다.

구명조끼는 2시간에 20바트로 대여할 수 있습니다.

일부 구간은 30바트를 내고 차량으로 이동할 수 있습니다.

물고기 체험: 폭포 안에는 많은 물고기들이 헤엄치는 모습을 볼 수 있습니다.

시간 분배: 폭포에서 수영을 즐기는 시간을 고려하여 일정을 짜야 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 돌아오는 길: 에라완에서 방콕으로

버스 시간: 에라완 국립공원에서 깐차나부리행 버스는 오후 3시와 4시 30분에 있습니다.

막차 주의: 막차를 놓치면 안 되니 시간을 잘 확인해야 합니다.

깐차나부리에서 방콕: 깐차나부리에서 방콕으로 돌아가는 버스는 내렸던 곳에서 탑승하며, 버스 안에서 요금을 지불합니다.

모칫 역 도착: 깐차나부리에서 미니밴을 타고 모칫 역에 도착하는 데 약 2시간 30분이 걸립니다.

숙소 이동: 모칫 역에서 택시를 타고 숙소로 이동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5.팁

새벽 출발: 에라완 국립공원은 새벽 일찍 방문하는 것이 좋습니다.

이동 시간 고려: 대중교통을 이용하면 이동 시간이 길어지므로 시간적 여유를 두고 계획하는 것이 좋습니다.

숙소 위치 확인: 방콕에서 숙소 위치를 잘못 잡으면 밤에 유흥가가 밀집된 지역에 있을 수 있으므로 주의해야 합니다.

1박 2일 추천: 당일치기보다는 1박 2일 여행을 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6.후기

힘든 여정: 왕복 8시간의 이동 시간은 힘들 수 있지만, 에라완 폭포의 아름다움을 만끽할 수 있습니다.

특별한 경험: 에라완 국립공원에서의 수영과 자연경관은 잊지 못할 추억을 선사할 것입니다.
마무리: 이 블로그 포스트를 통해 에라완 국립공원 여행 계획에 도움이 되었기를 바랍니다. 대중교통을 이용한 여행은 조금 힘들 수 있지만, 그만큼 특별한 경험을 선사할 것입니다. 즐거운 여행 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