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3박 4일 해외여행 싱가포르 여행 코스

TourOur 2025. 1. 24. 22:10


안녕하세요! 

혼자서도 안전하고 즐거운 해외여행을 꿈꾸는 여러분들을 위해, 싱가포르 3박 4일 추천 코스를 준비했습니다. 

싱가포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곳으로,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선택될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1일차: 싱가포르 대표 관광지 정복


창이 공항 주얼 (Jewel Changi Airport):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은 창이 공항에서부터! 2천여 그루의 나무와 40m 높이의 실내 폭포, 레인보우 텍스를 감상할 수 있는 거대한 인공 건축물입니다. 폭포 가동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, 공항 도착 시간에 맞춰 꼭 방문해 보세요.


리버 크루즈 (River Cruise): 싱가포르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선상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랜드마크와 다리를 구경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일곱 개의 부두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며, 이용 금액은 성인 25달러, 어린이 15달러입니다.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입니다.


스펙트라 분수 쇼 (Spectra Light & Water Show):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주관하는 환상적인 빛과 물의 쇼입니다. 약 15분간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. 리버 크루즈에서 관람하면 더욱 감동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. 운영 시간은 오후 8시부터입니다.


클락 키 (Clarke Quay): 강 앞에 즐비한 음식점 테라스에서 맥주와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주말에는 다양한 클럽도 운영하며, 맛집이 많으니 저녁 식사나 야식을 해결하기에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2일차: 낮과 밤의 낭만을 찾아서


포트 캐닝 파크 (Fort Canning Park): 과거 군사적 요충지였던 곳으로, 지금은 도심 속 시민과 여행객의 쉼터입니다.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경사진 곳이 많으니, 오르막길을 싫어한다면 보타닉 가든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머라이언 파크 (Merlion Park):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머라이언 사자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. 물을 뿜는 사자상 앞에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기고, 저녁에는 레이저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
가든스 바이 더 베이 (Gardens by the Bay): 25만 가지 이상의 꽃과 식물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형 정원입니다.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약 2시간, 플라워 돔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53달러입니다.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.


사테 거리 (Satay Street): 담백한 사테와 꼬치구이가 유명한 거리입니다. 땅콩 소스와 함께 동남아시아 대표 꼬치 요리인 사테를 맛볼 수 있으며, 라오파삿 페스티벌 파빌리온에도 자리가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3일차: 도심을 벗어나 자연을 만끽


비보 시티 (VivoCity): 센토사 섬으로 가는 모노레일 탑승장이 있는 쇼핑몰입니다.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 좋으며, 규모가 커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.


센토사 섬 (Sentosa Island): 과거 영국 군사기지였던 곳을 엔터테인먼트와 휴양을 위해 개발한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입니다. 루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4개 트랙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액티비티입니다. 트랙 꼭대기에서는 센토사 섬의 열대 우림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


SEA 아쿠아리움 (S.E.A. Aquarium): 다양한 해양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입니다. 동남아시아 바다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,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. 입장료는 성인 41달러, 어린이 30달러이며,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.


나이트 사파리 (Night Safari): 야행성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야간 개장 동물원입니다. 트램을 타고 이동하며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, 왈라비 트레일과 레오파드 트레일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 입장료는 성인 55달러, 어린이 38달러이며, 운영 시간은 오후 7시 15분부터 오전 12시까지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4일차: 아쉬움을 달래며 마무리


차이나타운 (Chinatown): 전통적인 분위기와 함께 편집숍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. 차이나타운 푸드 스트리트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.


마리나 베이 샌즈 (Marina Bay Sands):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, 전망대에 올라 싱가포르 전경을 감상하거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케 하는 내부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. 규모가 크므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.


이 코스를 참고하여 싱가포르의 다채로운 매력을 만끽하시길 바랍니다. 즐거운 여행 되세요!